클론 구준엽, 결혼 3년 만에 사별. 서희원 사망원인이 독감? 아니, 유명 연예인이 독감으로 사망을 한다 말인가? 정말 의외의 결과가 나와 가짜 뉴스인지 확인을 해봤는데, 진짜 뉴스라 조금 개탄스러운 마음이 드는 상황이다. 이번 사망은 설연휴를 맞이해서 일본으로 휴가를 갔다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다.
클론 구준엽, 결혼 3년 만에 사별. 서희원 사망원인이 독감?
서희원(쉬시위안)의 경우 2001년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에서 여주인공 산차이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었다. 우리나라의 금잔디(구혜선) 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작품으로 인하여 대만 톱스타에 오르며 이후 드라마 '천년유혼', '전각우도애'등에 출연을 하고, 영화 '검우강호'에서는 정우성과 연기호흡을 맞추기까지 했습니다.
구준엽과 서희원 씨는 20년 전에 1년간 교제를 하다 헤어졌다. 사실 그녀는 중화권의 재벌 2세로 유명한 왕소비와 결혼해서 슬하에 아들. 딸의 남매를 낳고 지내다. 2021년 11월에 이혼을 했다. 결혼을 2011년에 했으나, 10년간의 결혼생활을 마감한 것이다. 그 소식을 접한 구준엽은 서희원에게 예전보다 적극적으로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준엽의 적극적인 연락에 두 사람은 영화처럼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2022년 3월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희원 씨의 경우 이혼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재혼을 한 경우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 눈살을 찌푸리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구준엽의 결혼에 축하를 해주는 사람이 더 많았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결혼 3년 만에 사별을? 그 상황을 좀 더 확인을 해보기로 한다.
구준엽 아내, 서희원 일본여행 중 급성폐렴. 독감으로 사망.
2월 3일 서희원 씨의 죽음에 대한 내용은 대만중앙통신(CNA)사에서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유명 배우 서희원이 폐렴으로 사망했다"라며 보도를 한 것이다. 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이라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한 언론 매체가 구준엽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사실임이 밝여졌다.
서희원 여동생인 서희제 씨는 소속사를 통해 아래와 같이 알렸다고 합니다.
- 우리 가족 모두 여행으로 일본에 왔는데, 내 가장 소중하고 다정한 언니가 인플루엔자에 따른 폐렴으로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
- 이생에서 자매로 서로를 돌보고 동행할 수 있어 감사했다. 항상 고맙고 그리워할 것이다.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
조금은 이상한 내용으로 들리기는 하지만, 진짜라고 한다. 정확한 사인을 정리하면,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고 보도를 한 것이다.
이에 대하여 구준엽 씨의 현재 심경에 대하여 직접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경황이 없는지 "괜찮지 않다"라는 짤은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준엽, 서희원의 추모 물결~
너무 갑작스러운 아내의 죽음에 구준엽 씨는 당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해는 한다. 그만큼 어려운 사랑을 했고, 어려운 결혼을 했으니, 그만큼 상실감이 더 커단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저 긴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휴가를 간 것으로 알고 있을 텐데, 죽음으로 연락이 왔으니, 얼마나 황망할 것인가?
온라인에서도 추모의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누리꾼들의 추모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구준엽과 결혼한다고 할 때 응원했는데 너무 안타깝다.
- 재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얼마나 비통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서 이야기한 데로 어찌 보면 약 20년간의 구준엽의 혼자만의 사랑이라고 해도 다를 바 없고, 이제 겨우 결혼을 했는데, 3년 만에 사별이라니, 황망하기 짝이 없을 것이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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