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 39세 사망. 유서 발견. 사망한 이유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해를 품은 달의 무사로 유명한 송재림 씨가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무슨 사고인가?를 의심을 했지만, 유서로 보이는 A4용지 2장이 나와 그의 죽음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 된다.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 유서 발견. 사망한 이유는?
연예인이 되기 위하여 무단히도 노력을 했을 것으로 알고 있고, 단역부터 시작해서 조연으로 되기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 송재림 배우가 왜 유서를 두고 세상을 떠났을까? 아까운 배우 한 분을 잃어버린 상황이다. 간략하게나마 그의 프로필을 정리해 본다.
- 생일 : 1985년 2월 18일 (39세)
- 키 / 몸무게 : 180cm / 65kg
- 데뷔작 : 2009년 영화 여배우들
- 학력 : 중앙대학교 중퇴.
흥행작은 해를 품을 달에서 얼굴이 많이 알려지고, 그의 모습과 같이 사늘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역을 맡았지만, 일상의 허당끼로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역할은 호위무사 김제윤역을 맡았다.
황망한 뉴스지만, 사망은 오늘 11월 12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자택으로 생각됨)에서 숨진 채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망한 자리에는 A4 용지 2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서울시립승화원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배우 송재림. 유서 발견, 경찰조사는?
송재림 배우의 죽음에 대한 별도의 경찰조사는 없는 것일까요? 분명 죽음에 대한 확실한 내용이 나와야 장례절차가 진행되는 데, 뉴스와 같이 이렇게 바로 장례절차가 진행되는 것은 아마, 다른 이상한 점은 없어, 극단적 선택으로 경찰에서 결정이 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유서가 발견이 되었다니,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상황입니다. 그의 부모님은 살아계시고 1남 1녀로 여동생이 있는데, 가족들을 뒤로하고 세상을 떠나 버린 것이 어찌 생각하면 무책임한 부분에 화가 나기도 하지만,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궁금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의 인스타에는 의미심장한 제목이 있습니다. '긴 여행의 시작' 과연, 이런 결과를 생각했던 것일까요?
송재림 배우의 출연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크릿가든
- 해를 품은 달
- 술꾼도시여자들
- 우씨황후 등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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