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WBSC 프리미어12 한국 대만전 경기결과, 고영표 패! 쿠바전은? 11월 13일 펼쳐진 프리미어12 B조 예선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한 대한민국야구대표팀이 처참하게 패했다. 그것도 초반. 2회 말에 홈런 2방을 허용하여 빅이닝을 만들어낸 대만의 일방적 승리가 되어 버렸다. 고영표의 웃음에 화가 나기도 한다.
2024 WBSC 프리미어12 한국 대만전 경기결과, 고영표 패! 쿠반전은?
어떻게 깨져도 이렇게 처참하게 깨지는지 부끄러울 따름이다. 이렇게 허망하게 깨질지는 고영표는 몰랐을 것이다. 안타를 내주며 웃음을 보였던 고영표. 대만을 너무 쉽게 본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팀에게 가벼운 상대란 절대로 없다. 경적필패!
- 경적필패란, '적을 얕잡아 보면 반드시 패한다'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개최국인 대만. 홈 그라운드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었음에 긴장을 늦추진 말았어야 했다. 그나마 4회 초에 김도영의 장타로 인하여 득점에 성공한 대한민국이지만, 타석 역시 아쉬움이 남는 경기임은 틀림이 없었다. 그렇다고, 이 패배를 계속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경기에서 승. 패란 늘 존재하는 부분이다.
우리는 이제 첫 경기를 한 것뿐이다. 승리를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 부분은 분명히 있지만 잊어야 한다. 아직 4번의 경기가 더 남아 있기 때문이다. 만약, 오늘 11월 14일 쿠바전에서 패한다면 정말 낭패가 될 것이다. A조의 미국의 꼴이 날 수도 있는 상황이고, 다음의 경기는 모두가 집중하고 있는 대. 일본전 한일전이 남아 있는 것이다.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전. 순위 및 한국야구대표 경기일정.
B조 예선은 첫 경기를 6 국가가 이루어졌다. 그래서, 1위와 4위만이 존재한다. 대한민국은 패했으니, 당연히 4위.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이제 한국야구대표팀은 단, 1패만 더 하더라도 슈퍼라운드 진출에 힘들어진다. 각 국가에서 5경기가 이루어지고 승률이 60%. 즉, 3승 2패를 했을 경우 가능성이 있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야 한다.
이번 쿠바전은 반드시 이기고, 대만에게 패한 단, 1패를 가져가야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할 수가 있다. 다만, 일본이 전승을 한다는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다. 경기에는 항상 이변이 존재하고 발생한다. 그 이변이 우리에게 유리한 쪽으로 발생하기를 기대하는 부분이다. 만약, 대한민국이 대. 한. 일전에서 승리한다면 슈퍼라운드 진출에 대한 희망이 대폭 커지는 부분이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일본이 만만한 팀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쿠바전을 이기고 나서 일본을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다 져도 일본에게는 이겨야 된다는 예전 생각에서는 벗어나서 우리는 반드시 2024 WBSC 프리미어12의 우승을 위하여 승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프리미어12 B조예선의 경기는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바이다.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슈퍼라운드 진출방법
대한민국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는 방법은 2 ~ 3가지 방법이 있다. 일단, 무조건 승리하는 부분이 최고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단, 일본이 전승을 했을 경우 대한민국은 대만에게 패한 1패와 일본에서 패한 1패. 즉, 2패를 하고 나머지 경기를 다 이겼을 경우 3승 2패로 혼선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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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승자승 원칙으로 슈퍼라운드진출에 대한 경우의 수를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다.
승자승의 원칙이란, 공동 2위가 될 경우, 상대 전적에서 이긴 팀이 승리를 한다. 이것이 쉽게 승자승의 원칙이다.
TQB(Team Quality Balance) 적용 : 득실 점수의 차이로 팀 간의 승패를 정하는 규칙이다. 그 계산방식은 다음과 같다.
- TQB = (득점 / 공격이닝) - (실점 / 수비 이닝)으로 계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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