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애 변호사1 권경애 변호사, 학폭소송 불출석 유족에게 피소. 당연한 일~ 권경애(58. 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의 재판 불출석 탓에 소송에서 진 학교폭력 유족이 13일 권 변호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양승철 변호사는 유족 이 모 씨를 대리해 권 변호사와 그가 속한 법무법인, 같은 법인 소속 변호사 2명을 상대로 총 2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서울지방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권경애 변호사, 세 차례 불출석에 따라 유족 패소 유족은 소장에서 권경애 변호사가 불법행위 또는 채무 불이행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이 있고, 법무법인에게는 채무불이행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이, 다른 두 변호사에게는 연대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권 변호사는 학교폭력에 시달린 끝에 2015년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박모양의 어머니 이 씨를 대리해 2016년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9~11월 항소.. 2023.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