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은 제명, 권영세외 나머지는 이해충돌 없다. 자문위 결론??
가상화폐 보유를 자진 신고한 여야 의원 10명 모두가 이해충돌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지난 20일 국회 윤리자문위에서 '이해충돌 논란'이 거론된 지 약 일주일 만이다. 유재풍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은 지난 27일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가상화폐 신고의원의 이해충돌 여부를 검토한 보고서를 전달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 이해충돌 없다. 의원들에게 면죄부? 유 위원장과 면담 뒤 여야는 하나같이 "우리 당에는 이해충돌 의원이 없다"라고 브리핑했고, 의원 10명 (국민의힘 권영세, 김정재, 유경준, 이양수, 이종성.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김홍걸, 전용기. 시대전환 조정훈, 무소속 황보승희)은 사실상 면죄부를 받았다.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윤리자문위원회 용두사미 결론은 예상 밖이었다. 유 자문위원장은..
2023.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