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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2

배구선수 조재성 징역 1년 구형, 선수로서의 삶은 끝났다. 허위 뇌전증 진단 수법으로 병역면탈을 시도한 혐의뢰 재판에 넘겨진 프로배구선수 조재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 9 단독 심리로 열린 조 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 등 첫 재판에 세 "엄히 처벌할 필요성이 있으나 자백한 점을 고려해 징역 1년을 구형한다"라고 밝혔다. 프로배구선수 조재성, 징역 1년 구형 조재성 씨 측 변호인은 이날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은 수사가 개시되자마자 바로 구단을 통해 언론에 알리는 등 쉽게 보기 힘든 자세로 반성하고 있다. 또 피고인은 이 시건 범행 중간에도 여러 차례 중단의사를 밝혔던 바가 있다. 그런 마음을 끝까지 유지 못 한 죄책이 크지만 이러한 사정이 있다는 걸 헤아려 달라"면서 추후 입대 의지를 피력했다. 조재성의 반성과 사과 조 씨.. 2023. 4. 19.
라비, 구속영장 기각..혐의인정 병역 면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라비가 혐의를 인정하며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 지난 1월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을 통해 유명 아이들 출신 래퍼가 뇌전증 진단을 받아 병역 등급 조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파장을 일으켰다. 1박 2일에서 입대문제로 하차하면서 조금 서운 했었는데, 이런 문제로 이렇게 뉴스를 접하니 마음이 착잡하다. 라비는 다시 1박 2일 복귀는 못하겠구나. 라비, 사건의 전말 보도에 따르면 중개인 일당은 서울 소재의 한 대형병원 신경과 의사를 시정해 의뢰인에게 소개한 뒤 진료예약까지 대신해 줬으며, 유명 아이돌 출신 래퍼도 자신을 통해 병역감면을 받았다고 실적을 홍보했다. 이후 해당 가수가 라비로 판명 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 10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2023.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