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재판1 박수홍 증인 출석, 정말 비열하다.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 방송인 박수홍(53)이 62억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 박모(55)씨 부부 재판에서 10년 전 여자친구 이름이 언급되자 "정말 비열하다"라며 분노했고, 검찰의 처벌 관련 질문에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박수홍의 증인 출석, 논쟁 그는 지난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친형 박 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박수형은 자신이 입은 횡령 피해를 직접 설명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담담하게 검찰심문에 임했다. 하지만 친형 박 씨 측 반대 심문과정에선 결국 폭발했다. 그는 친형 박 씨 측 변호인이 지난 공판에서 '언론플레이'라고 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2차 가해"라고 경고하자 친형 변호인은 .. 2023.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