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1 천원의 아침, 지방대학은 학생감소로 예산확보 어려워..흑흑~ 대학생의 호응을 얻고 있는 '천 원의 아침밥'을 경남권 대학에서는 1곳만 참여하게 됐다. 배경에는 당연 예산 문제가 꼽힌다. 이 사업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지원으로 아침을 잘 안 먹는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싼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천 원의 아침, 지방대 참여미비 현재 전국적으로 41개 대학에서 '천 원의 아침밥'을 시행 중이다. 경남의 경우 도내 23개 대학 중 경상국립대만 유일하게 이 사업에 참여했다. 인근 지역인 부산의 경우 부산대와 한국해양대, 부산외대, 부산 가톨릭대등 4곳이 참여하며 대구. 경북에서는 경북대, 대구가톨릭대, 대구교육대, 대구대, 영남대, 포항공대(포스텍)등 6곳이 포함됐다.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라는 점을 고려해도 타 지역과 비교해 경남의 참여율은.. 2023.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