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공무원 음주사고1 대전 만취 음주운전, 어린이 보호구역사고. 퇴직 공무원..세상에~ 대전 시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한 채 승용차를 몰다 인도로 뛰어들어 길을 걷던 배승아(9세)양 등 4명을 치어 배양을 숨지게 한 A(66세)씨는 10일 "유가족에게 거듭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대전 만취 음주운전, 실수로 엑셀레이터? A 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지법 윤지숙 영장 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 혐의로 신청된 구속영장 관련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우해 대전둔산경찰서를 나오면서 "인도 연석을 안 들이받으려고 차량을 회전하면서 브레이크를 밝으려다 엑셀레이터를 밝은 거 같다. 실수를 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전 음주운전사고 경위 A 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 21분쯤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대전 서구 둔산동 탄.. 2023.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