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별세, 조카 한상진 오열~
고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의 빈소가 차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7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다. 유족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조문객을 받고 있다. 고인의 조카인 배우 한상진도 슬픔 속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그는 한때 현미의 아들과 부둥켜안고 오열하기도 했다. 현미 장례식, 조문 오늘부터 시작 가수 정훈희, 현숙, 하춘하, 쟈니리, 설운도 등 여러 가요계 동료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윤석열 대통령,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장, 가수 남진, 나훈아, 이미자 등은 근조화환을 보내 추모에 동참했다. 하춘하는 취재진관의 인터뷰에서 "우리 선배님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가수로 데뷔한 6살 때부터 ..
2023.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