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혁신기구 위원장 김은경1 더불어민주당 혁신위, 돈봉투 사건을 첫 의제로..이재명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가 전면적 혁신의 첫걸음으로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등 2020년 이후 당 소속 의원과 당직자가 연루된 부패. 비리 사건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당내 부패 사건의 발생 원인을 찾아 제도적 혁신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은경 혁신기구 위원장과 7명의 혁신위원들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1차 회의에서 약 45분간 비공개회의를 열고 돈봉투 문제를 첫 의제로 삼기로 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 돈봉투 문제를 의제로 삼겠다. 김은경 위원장은 이날 비공개회의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가 나오게 한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과 김남국 의원의 코인(가상화폐) 사건 중 돈봉투 사건이 본질의 문제인 것 같다. 우선적으로 돈봉투 문제를 의제로 삼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선적으로 돈봉투 문제를 해봐야 되지 않.. 2023.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