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마약1 유아인, 경찰소환 연기..광고위약금 100억원 지불예상.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마약 투약혐의를 받는 가운데 소환을 연기했다. 유아인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인티니티 측은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경찰에 출석일자 조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프로포폴 외에도 대마, 케타민, 코카인 등 마약류 투약과 관련 서울 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다. 유아인, 경찰소환 연기 사유 원래대로라면 유아인은 3월 24일 경찰 조사를 받아야 했으나 소환전날 이를 미뤘다. 법률대리인 측은 "'경찰수사사건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이라며 기사화로 인해 비공개 소환이 사실상 공개 소환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관련 법규정에 위배됨이 명백하다"라고 소환연기를 요청한 이유를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일종의 수사지연'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유아인 측은 이를 의식.. 2023.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