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신2 정순신, 이 뭐 사람인가? 와~ 정말 대박이네. 이 사람~ 어이없네. 정순신 변호사 아들에게 학교 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2년 동안 단 2일만 정상수업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무소속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을)이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제출받은 '정순신 아들 학폭 피해학생 출결현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피해학생의 2018년 2월 12일 병결처리 때부터 2019년까지 약 2년 동안 정상적인 학교수업은 2일(2018년 7월 10일, 10월 26일)에 불과했다. 정순신아들에게 폭력 당한 피해자. 2년 동안 2일 수업 2년간 피해학생이 학교에 못 나온 날은 366일이고 학교에 왔지만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보건실이나 기숙사에서 정신적 안정을 취한 날이 30일로 분석됐다. 특히 2019년에는 1년 내내 단 하루도 등교하지 못했다. 2년 간 민사고의 방학과 휴일을 뺀 법.. 2023. 4. 16. 정순신, 이제 어쩌나?..교육위원회 청문회 불참으로 고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야당 위원들이 정순신 변호사와 정 변호사 아들 학교폭력을 변호했던 송 변호사의 청문회 불출석 관련 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교육위 야당 의원들은 31일 서울남부지검에 정 변호사와 송 변호사에게 국회에서의 증언. 감정등에 관한 법률(증감법) 위반 혐의가 있다는 취지 고발장을 냈다. 교육위원회, 정순신 고발 고발에 참여한 야당 위원 8명은 정순신 변호사와 송 변호사가 정당한 이유 없이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진상조사 및 학교폭력 대책 수립을 위한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형사 소추 또는 공개 제기를 당하거나 유죄 판결을 받을 사실이 드러날 염려가 있는 경우 등에 선서나 증언을 거부할 수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증인으로서 출석 요구를 받은 때에는 누구든지.. 2023. 4. 1. 이전 1 다음